[궁금한 당신 X 목요 북클럽] 연 책방에서 관심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분이 클럽장이 되어 제안하는 독서모임입니다. 클럽장 '늘보'가 제안하는 책은 김한민 저, 「아무튼, 비건(위고, 2018)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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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으로 사람다운 삶은 그냥 존재함의 차원에 만족하는 조용한 삶이 아니다.사람답게 사는 삶은 타자에 눈뜨고 거듭 깨어나는 삶이다."
살면서 우리는 많은 타자들을 마주하게 됩니다. 타자를 어떻게 인식하냐에 따라 내 삶의 모습 또한 달라집니다. 이 책은 타자를 인식하고 어떤 것을 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책이에요. 무엇보다 우리가 해볼 수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 알아가고 거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되죠.
3월과 4월, 목요북클럽에서 제안되는 책을 읽고 제 삶에 변화된 것이 있다면 음식을 선택하는 기준이 바꼈고, 되도록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횟수가 늘어났다는 것이에요.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고기류만 소진하면 제가 장을 볼 때 고기를 구입하는 일은 없도록 하려고 하고요. 무엇보다 이런 시도와 어려움을 목요북클럽에서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지지를 받는 경험 또한.
우리 함께 그런 경험의 시간을 5월 목요 북클럽에서 가져볼까요?
- 진행일정 : 4/25, 5/2, 5/9, 5/16_(매주 목요일, 총 4회)
- 진행시간 : 19:00-20:00
- 진행방법 : 주차별 읽어오실 페이지를 안내드리며 모임 당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.
- 참 가 비 : 2만원